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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현직 촬영감독이 추천하는 첫 영화용 단렌즈세트는? (2/4)

안녕하세요 아티스트케이브 입니다.


저번에는 "2024년 영화용 단렌즈에도 찐 가성비 400% 렌즈가 있다(1/4)" 편 에서는 3000-4000만원짜리 단렌즈 vs 700만원 짜리 단렌즈를 비교 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도합 세트 1000만원 미만의 평균 알당 50만원에서 최고가 200만원 미만의 저렴한 렌즈들을 중점을 두고, 감안 해서 포스트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작성하면서, 리서치를 엄청나게 많이 했으며, 북미권에 있는 지인들을 통해서, 몇몇 소스컨펌을 받은것도 있고, 여러가지 자료들을 도합했다는 점, 그리고 직접 여기에 나온 모든 렌즈들을 써보지는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서, 정보를 공유한다는 점을 이해 부탁 드립니다.


본 포스트에 공유되는 렌즈세트에는 몇가지 룰을 좀 만들어 놓고 "Affordable Cine lens" 즉, '저렴한 영화용 렌즈세트'가 무엇인가 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알당 200만원 (1500달러) 정도면, 저렴한 렌즈 세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1000만원대 이하의 제품도 상대평가적으로 저렴하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는 아직 영화용 렌즈세트를 구입하지 못했거나, 앞으로 구입하고 싶은 새내기 영화인/영상인 들을 위한 포스트 임으로.... 세트다 합쳐서 5000만원-1억원,4억원 등 말도 안되는 금액을 소개해주는게 답이 아니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판매되어지고 있는 금액중 2000불 이하의 위주로 포스트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스스로 룰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렌즈 알당 2000불이 넘어서면 안된다

  2. 오래된 렌즈중에 중고 렌즈도 시세 가격에 맞으면 포함한다.

  3. PL렌즈 위주로 리스트를 뽑는다. (미러레스 마운트용 렌즈들도 소개는 할 예정 입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서, 리스트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2024년에 소개되어지고 있는 시네렌즈들이 정말 많아졌다는 것을 글을 쓰는 본인도 알아챘습니다. 몇몇 브랜드는 한번도 들어본적 없었던 브랜드라서 놀랐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제품들을 중고가가... 너무 떨어져서 "어라?" 이가격이면 중고렌즈도 괜찮은데??? 이런생각이 드는 렌즈들도 찾았습니다.


먼저 우리가 흔히 들어본 브랜드의 중고 렌즈들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Canon CN-E Prime (FF)


현재, 캐논 CN-E 렌즈들은 중고가가 완전 폭파 직전까지 떨어져서, 6알에 11000불 알당 평균 2000EURO, 2500USD 정도로 원래 가격 5000-6000달러였던 렌즈들이 미친듯이...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격이 팍팍 떨어지는 이유는 Ziess 의 CP.2와 마찬가지로, '모던렌즈' 치고는 선예도가 정말... 말도 안될정도로 안 좋은데요. 심지어, 사진가용 렌즈들보다도 선예도가 안좋고, 몇몇 모던 줌 렌즈보다도 선예도가 무너지는게 너무 심해서, 2008-2020년 사이에 제일 안팔리는 렌즈중 하나로, 글쓴이도 몇번 써보고 조금 당황한적이 많았던 렌즈 입니다.


하지만!!!! 캐논이 요즘 K35, FD 라는 빈티지 렌즈 굉장히 핫한 상황인데요.


K35는 2000년대 초반에, 18,24,35,55,85 에 세트에 800만원이였던 렌즈들이 지금, 4억 2천만원에 팔리고 있어요.

캐논 수동 사진가용 렌즈인 FD 시리즈중, S.S.C 시리즈 또한 "렌즈"버블에 합류하여, 세트에 한 1억정도에 팔리고 있죠 (리하우징 된거)


(*세상이 어떻게 되는 건지 -_-.... 저도 이제 젊꼰이 되는거 같습니다... 뭐냐 이건....렌즈버블????, 어떻게 알당 58000달러인거냐....? 레잇츠보다 비싸고, 시그내쳐 두알 가격??? 뭥미...?)


그러다 보니까, Duclos 라는 리하우징 회사에서, 최근에 코팅을 제거해서 플레어와, 색감 그리고, 조리개를 변경하여 개조한 세트가 나오고 있는데, 6알에 45000불을 받고 파는 렌즈까지 생겨나더군요.



"디지털의 쨍한 느낌을 좀 죽이려고 선예도가 떨어지는 빈티지 렌즈를 쓴다" 라는 말을 하는 촬영 감독이 많아요. 그걸 원하시는데, 직접 빈티지 렌즈를 쓰는게 아니라, 모던 렌즈 임에도 그런 빈티지 감성을 찾는다... 캐논 CN-E 지금 가격 괜찮습니다.



Ziess CP.2 Prime (FF)


다음은 자이스 사의 CP.2/ 그리고 북미권 대학교 학생들이 가장 많이 써봤다는 "그" 렌즈 입니다.

2000년대, 2010년대에 가장 저렴하고, 무난한 영화용 렌즈라 하면


돈없을땐 ZF.2 돈있으면 CP.2 돈 더 많고, 프로로 입봉하고 상업 작품 하면... 울트라 프라임이나, 스탠다드 스피드를 쓰던게 기억이 납니다.


2010년때 자이스는 이런식으로 계산이 되었었죠 (당시 금액 입니다.)


알당 200= ZF.2 (사진가용 렌즈임)

알당 500= CP.2

알당 1000= Standard Speed

알당 2000= Ultra Speed

알당 3000= Master Prime


이런식으로 계산했던게 기억이 나요. (아이러니 하게 슈퍼스피드라는 렌즈가 2000년대 초반에 세트에 500-1000에, 팔리던게 지금은 5알에 7000-1억정도에 팔리고 있어요...헐... 왜이래...? 빈티지 렌즈 시장은... 진짜 독특한 곳 입니다)



근데... 알당 500이였던 CP가, 지금은 150-200이라는게 믿겨 지십니까??????? 세트 6알에 7000불-10000불 안으로 이베이에서 구입 가능 합니다.


물론.... 그러한 이유가 몇몇 있습니다. CP.2, ZF.2 렌즈들은 나왔던 90년대, 2000년대에는 엄청나게 선예도가 좋았고, 모던렌즈로 "깔끔"하게 정리된 이미지를 마케팅으로 삼아서 나왔는데요. 2010년 쯤 부터, 갑자기, 엄청나게 선예도가 좋은 렌즈들이 막막 나오게 되다 보니. 지금은 많이 밀려서, 최근 한 5년-10년 동안은 저는 사용한적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상기의 두 렌즈세트인 Canon CN-E, CP.2 는 선예도가 (안 좋은 쪽으로ㅎㄷㄷ) 합니 다, 색수차도 정말... 안 좋아요. 근대 지금 나온지 거의 20년이 되가면서 점점 '강제 빈티지화' 되가고 있는 렌즈인데 가격이 정말 나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크게 추천 드립니다.


이런분께 추천 드립니다.


  1. 난 빈티지 렌즈가 좋다, 하지만, 리하우징 비용만 3000-5000불 드는데... 이 렌즈는 알당 1200-2000불?? 뭐임...? 저렴한데?

  2. 선예도 따윈, 상관 없다, 감성이면 됨!

  3. 뽀대가 중요하다, 브랜드가 중요하다, 렌즈의 성능 따윈 개나줘버려!

  4. 색감이 제일 중요하다!!!

  5. 중국산 렌즈 못 믿겠다.

  6. 러시아제 렌즈 못 믿겠다.

  7. 예전에 세트당 2500-4000하던 렌즈들을 지금이라도 저렴하게 1000만원대에 구입하고 싶다.


네... 이런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Red Pro Prime (S35)


다음은, RPP (Red Pro Primes)가 있습니다. 처음 나왔을때 가격이 2만불에서 2만 5천 불 정도 세트로 나왔는데, 현재 달러로 6000-6500불 정도 (한화 약 850만원) 정도에 이베이에서 6알 세트를 구입할수 있습니다. (S35, aps-c 센서 사이즈용)


소문에는 레드에서 소니에서 나온 Cine Alta Primes랑 똑같은 디자인이 아닌가? 라는 소문이 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현재 알당 가격 거의 1000-1200불로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하게 중고시장에서 많이 풀리고 있는 렌즈 입니다.


선예도 = 좋음

색감 = 무난함

보케 = 무난함

색수차 = 무난함

가성비 = 미쳤음


개인적으로, 굉장히 Underated 렌즈로써, 선예도도 좋으며, 색감이 가격대에 나올수 없는 렌즈 이고, 모던 합니다. 개인적으로 현대물을 찍으실때 이 렌즈로 상업영화도 무난하게 찍어 내실수 있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렌즈는 기본적으로, 18,24,35,50,85,100,300까지 나와있고, 300미리 2.8을 제외한 나머지는 1.8로 스탠다드 스피드보다 살짝 빠릅니다. 풀프레임이나, 비스타 비전에서 촬영을 꼭 해야하는게 아니고, s35센서에서 촬영을 하신다고 가정하면, 정말로 좋은 가성비 최강의 렌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Sony Cine Alta Primes (S35)


Sony에서 F5, F55을 내면서, 나온 렌즈 세트 입니다. 당시, 제가 돈이 없는데 작품을 할때 많이 빌려쓰던 렌즈였습니다. ㅋㅋ CP.2는 싫은데, 뭘 쓰지? 이때, RPP, 스탠다드, 슈퍼스피드, 시네알타, CP.2, 캐논 CN-E, 로모 스탠다드 스피드 이렇게 밖에 없었는데요. 그때 저렴하면서 무난했던게 소니 시네 알타 였고, 마스터 프라임을 꿈꾸던 저는... 선예도가 중요하다 생각해서 -_- 주로... 시네 알타나, 스탠다드 스피드를 저렴하게 빌려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탠다드 스피드가 렌즈가 울트라 프라임이랑 비슷하게 "작아요"... 미국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 크고 우람하다 = 멋지다!! 좋다 ㅋㅋㅋ 이런 무식한 논리로, 잘썼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린마음에... 큰 렌즈가 좋았었습니다. (부끄)  (S35, aps-c 센서 사이즈용)


('작은 울트라 프라임')

(작은 '스탠다드'스피드 렌즈)

(큼직 큼직한 우리의 시네알타)

어쨋던, 그런 추억이 있는 렌즈인데, 지금도 엄청 저렴하게 물량도 많이 나오는걸 보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일단 구성은 20, 25,35,50,85,135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T.2 입니다.

시네알타는 버전이 2가지가 있는데, 하우징이 다릅니다. 버전 2 구입하세요.



선예도 = 좋음

색감 = 무난함

보케 = 무난함

색수차 = 무난함

가성비 = 미쳤음




Ironglass


아이언글래스는, 러시아제, 렌즈들을 "리하우징"해서, 파는 회사 인데요.


리하우징을 잘만들어서, 알당 3500-4000불씩 파는 것도 있기 한데(상기 사진은, 리하우징 버전2)


오늘은 저렴한 분류인... 씨네 모드가 된 렌즈를 소개할까 합니다.(아래는 Cine Moded Lens) 알당 평균 500-600불 정도 합니다.



위의 러시아제 렌즈들은, 아이러니 하게도, 이번에 듄2에서도 촬영할때 쓰일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제품중 하나 입니다. 플레어나, 선예도나... 독특하고 색감도 유니크 합니다. (보케를 '가짜' 아나몰픽 처럼 하는 것도 개조할수 있는데 추천 안합니다. T4부터는 거으 못씁니다 비네팅 때문에... 아나몰픽 이펙트가 아니면, 그냥 조리개는 건들지를 않는걸 추천 합니다.)




LOMO STANDARD SPEED (S35)


로모 스탠다드 스피드 렌즈 입니다. 저 위에 보이는 헬리오 렌즈가 있다면, 러시아제 찐 렌즈는 사실 로모라는 브랜드의 렌즈가 제일 유명합니다. (OCT19, OCT18 마운트 아답터를 카메라에서 사용 하셔야 합니다, 알렉사, 레드 다 마운트 찾다 보면 찾을수 있습니다)


로모 색감은, 흔히 스킨톤에서 나오는 Cyan 컬러감이 매우 좋고, 플레어도 굉장히 독특하며, 애초에 렌즈 자체의 컨트라스트가 굉장히 적은편인데요, 이로 인해, 필터를 많이 쓰시는 분들도 필터를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반대로, 컨트라스트를 잡아줘야 할정도 입니다. 2009년에 로모 렌즈세트를 구입할까? 고민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가격이 5-6알에 5000-6000불 정도 했고, 지금도 버티고 있는걸 보면, 확실히 빈티지렌즈라서 그런가, 가격 유지를 잘해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렌즈라고 생각 합니다.



여기까지가... 중고 렌즈로 구할수 있는 영화용 렌즈중 알당 평균 2000불 미만의 브랜드를 소개 하였습니다. 아래부터는, 새렌즈 위주 가격으로 찾아 보았습니다.


삼양 Xeen (FF)


국뽕이 좔좔 흐르는 삼양테크의 Xeen 렌즈 가격을 보고 저는 울뻔 했습니다.

현재 Xeen 렌즈 오리지널 버전이 삼양테크몰에서 알당 145만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중고라면 좀더 저렴하겠죠?) 물론 CF 버전도 있습니다. 알당 250만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이 렌즈들이 예전에 처음 나왔을때, 2000-3000불 정도 한던걸 감안한다면, 정말 저렴하게 가격이 떨어진것을 볼수 있습니다.가격대비 괜찮은 렌즈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달러로 치면 알당 1000불이 안됩니다!!!?)


마이스터 시리즈는 가격이 알당 5000불 위로 올라가니 제외 하겠습니다.



삼양 Vdslr, Vdslr II 렌즈 (FF)


아마,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예전에 니콘의 85mm 1.4와, 캐논 85mm 1.2 그리고 자이스 ZF 85MM 1.4가 150-250만원 하던 2008- 2011년대 쯤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삼양에서 미국에 Bower, Rokinon 이라는 브랜드로 85mm 1.4렌즈를 350불 (40만원?) 정도에 수동 초점 렌즈를 만들어 판적이 있습니다. 충격적 이였죠, 왜냐면, 사실 영상 찍는 사람들중에 F3 (당시 2000만원 했었죠), FS700, F35, RED One, Red Epic-X, F55, F5 등 여러가지 카메라가 있었고, 파나소닉에서도 영화용 카메라를 막 팔던 시절이였죠... 아... GH2랑, 5D, 7D등이 겁나 팔리던 시절이였어요. 저도 그때 FS700, RED EPIC-X, F55등 여러가지 카메라르 기종 변경 하면서 EF 마운트 렌즈도 쓰고, PL마운트도 쓰고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수동용 렌즈를 써야 하다 보니까, 돈 없이 촬영하려면, 제일 싼 렌즈가 삼양에서 나오기 전까지 대부분 캐논 사진가용 단렌즈세트를 사던가 해야 하는데... 그때 가격으로 한 100-200씩 하다 보니 다 모으려면 1000-2000정도 썼던게 기억 나네요 (시네 렌즈 아님-_-....) 그래서, 한 5000-6000불 주고 ZF 렌즈에다가 기어링 밖아서 쓰던게 기억납니다 ㅋㅋㅋ


어쨋든 그때, 1.4 조리개 개방이라는게 너무 부러웠었죠. 그런데, 영화용 렌즈중에 1.4에 가까운 렌즈는...


마스터 프라임, 슈퍼 스피드 (그당시엔 슈퍼스피드 줘도 안가졌던 렌즈였어요 ㅋㅋㅋㅋㅋ지금은...엄청 비싸짐 ㅠㅠ) 말고 CP.2 슈퍼 스피드 등등, 저렴하게 뭔가를 구입할수 없던 시절에 삼양에 갑툭튀를 하여 가격 깡패로 엄청나게 많은 렌즈를 팔았던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정말 많이 구입해서 썼던걸 봤습니다. 저도 한 1년 정도는 잘 쓰다가, 다른 단렌즈 세트 사느라고 가져다 판 기억이 있고, 아직도 35미리는 스튜디오에서 고이고이 썪고 있는데요 그때는 기어링 이런게 없어서 일일이 기어링을 사서 맞췄던 기억이 있네요...

조리개 풀개방 1.5, 고거 하나보고 구입했던게 기억나네요. 선예도도 괜찮았고... 가볍고, 좋았었습니다. 2024년 현재에는 중국에서 정말 가볍고 좋은 렌즈가 너무 많이 나와서, 경쟁력이 있나? 이런생각이 들긴 하지만, 가격을 보시면 알겠지요.달러로 치면 300-400불 짜리 렌즈들이에요... 포커스 스탑이 매뉴얼로 다되어있고, EF나 F마운트로 나와주니, 스피드 부스터 같은것도 달수 있고 이래저래 잘나온 렌즈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PL마운트가 없다니... -_-... 그냥 PL마운트용으로 나오고 5만원 정도만 더 비싸게 팔면 안됨? ????? (유일한 불만입니다, 가끔식 차량에 리깅 하거나, 가벼운 렌즈를 억지로 쓸때 또는 크래쉬캠용으로 저렴하게 쓸수 있을거 같은데 아깝습니다... PL 마운트좀 나와주세요 제발 삼양!!!)


vdslr 2와 1의 차이는 솔찍히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발전이 있거나, 선예도가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NISI Athena (FF/VV)

니시의 신형 미니 단렌즈 아테나 렌즈 입니다. 일단 니시 렌즈는 14, 18, 25,35,40, 50,85, 135mm 렌즈로 풀프레임 화각의 8개 렌즈군으로 만들어진 세트 입니다. 영화용 렌즈 답게, 재대로 만들어졌고, 14미리 t2.4, 135미리 t2.2를 제외하곤 전부 t1.9의 스탠다드 스피드 렌즈 세트 입니다.

가격을 보시면 알겠지만, 세트로 구입시 평균 알당 1100-1200$ 사이로 판매되어 지고 있습니다. 렌즈사이즈는 위의

Alexa Mini LF에 결합 하였을때 보시는 것처럼 마치 스틸렌즈(사진가용 렌즈)의 사이즈로 말도 안될정도로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데... 마치 울트라 프라임이나, 스탠다드 스피드(자이스) 렌즈를 보는 것 같아서 매우 흐뭇합니다.


선예도, 색수차, 보케, 색감, 사이즈!?


중국산 렌즈라는것이 정말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고, 가격이 너무너무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사이즈가 작은것에 비해서, 조리개도 사이즈에 비교해서 굉장히 밝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작은 렌즈라고 선예도나 이런게 다른것도 아니고... 무게까지 비슷해서 짐벌에 올리기도 편하고... 뭐... 장점이 훨씬 많은 렌즈라고 생각 합니다.


참고로... 저는 이 렌즈세트를 구입 예정 중에 있습니다***


렌즈에 관한 설명은 영상으로 남기겠습니다.




DZO VESPID Prime lens (FF/VV)

DZO 렌즈사의 Vespid Prime lens 입니다. 베스피드 렌즈는 현재까지 10알 렌즈세트로 나온 렌즈세트로, 16, 21, 25, 35, 40, 50, 75, 100, 125, 90mm Macro 까지 나왔습니다 16미리와, 90미리는 T 2.8, 21부터 125까지 T2.1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각 렌즈 가격은 평균 1300-1500 달러 사이로 나왔습니다... 아... 정말 좋은 시대네요.... 이런렌즈를 이런 가격에 구입할수 있다니... ㅠㅠ "라떼는, 돈 없어서 니콘렌즈 쓰고 포커스링 반대라서 개고생 했었는데... 라떼는...."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통해 알아보면, 선예도는 괜찮고 색수차는 가격에 비해서 말도 안되게 좋은편이고, 각 렌즈 마다 색감이 굉장히 잘맞습니다. 장점이 더 많은 렌즈 입니다. 사이즈는 NISI렌즈 보다 크고, CP.2나 CN-E, Xeen 보다는 좀더 작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좋은 렌즈라고 생각 됩니다.




굉장히 잘만든 렌즈 세트라고 생각 합니다. CVP 테스트 영상이 있으니, 한번 쭉 보시면 됩니다 (한글 번역 키시면 되유)


IRIX Cine lenses (FF)

Irix사에서 나온 Cine lenses 시리즈 입니다. 마운트 옵션이 많고, 현재까지 11, 15, 21, 30, 45,65,150 Macro, 150

등 조금 요상한 미리수로 먼저 선보였는데요. 일단 8개의 렌즈를 구성으로 만들어져 있고 잠깐...11??? 미리가 있다니!?? 영상쪽에서는 10-11미리 라는 숫자는 거의 볼수 없는 렌즈라서 풀프레임 상황에서 저정도 와이드 한 렌즈라고는 시그내쳐 12미리 밖에 없습니다.


굉장히 궁금하네요. 어쨋든, 11mm t4.3, 15mm t2.6, 150mm t3.0 (마크로 렌즈도 동일한듯 1:1임 외에는 1.5로 유지를 하고 있는 거 보니 나중에 28, 35, 50-55미리, 85, 105, 135미리 등등 나오게 되면 정말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제가 40미리랑 65미리 화각을 너무나 좋아해서 많이 쓰는 편이라서 그런지, 독특한 화각의 렌즈세트라고 해도 부담감은 없는 듯 합니다. 아쉬운건 아직 다른 렌즈세트들과 비교해서 렌즈 세트를 구입해서 영화를 찍을수 있을지는 의문인것이 화각이 제가 좋아하는 50미리나, 익숙한 35미리가 없다는게 굉장히 큰 요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Irix 렌즈를 리서치를 하면서 느끼는게, 렌즈 캡이, 영화용 렌즈랑 다르게 사진가용 렌즈캡같은 클립온이라는 점, 거기에 이상한 렌즈 후드가 달려있다는 점 여러가지이유로 인해서, 누군가가 디자인을 요상하게 했구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Meike FF Prime lens (FF/VV)

Meike 라는 회사에서, 16미리 부터 135미리 까지 현재, 도합 7개의 렌즈세트를 출시 했는데요. 가격은 1000 불정도로 알리에서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포커스 쓰로우는 현재까지 보여드리는 렌즈중 가장 길었던 330도를 자랑 하고 있고, 선예도도 무난하고 DZO랑 비교했을때 선예도나, 색수차는 비슷 하지만, 렌즈의 색감이 다르다는 점, 보캐와 플레어가 다르다는 것을 감안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영상은, DZO 단렌즈와 Meike 단렌즈 비교 영상 입니다. 이걸 보면, 좀 감을 잡으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Meike S35 Prime lens (S35)

놀라운점은... S35 센서 사이즈의 PL 마운트 렌즈도 있다는 점인데... 무려 가격이.. 알당 평균 650달러라는 점입니다.

헐.....

아니... 어떻게 가격이 이렇게.... 나올수 있지??? 뭐지...?? 갑자기... 현기증이...


Chiopt Slasher (VV)

Chiopt 라는 렌즈 회사에서 새로 선보인 슬래셔 시리즈 렌즈 입니다. 신기한 렌즈세트인게, 모든 렌즈가 마크로가 된다는 점인데요... 가격은 평균 알당 1100-1300불 사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현재(24mm, 35mm, 50mm T2.0),(75mm, 100mm T2.8) 이렇게 5알을 세트로 판매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렌즈중에 Chiopt 28-85가 한대 있는데, Ronin2를 크레인이나, 달리, 릭쇼, 오토바이등에 올릴때 쓰는 렌즈거든요... 뭐 개인적으로 나쁘다고 생각하던 렌즈는 아니였습니다. 하우이징이 좀 저렴한 느낌이 들었던 기억은 있던것 같은데 이미지가 괜찮아서 계속 쓰고 있는 렌즈 입니다.

가격도 괜찮고, 세트 구성도 괜찮고, 바로 5알 들고 뭐라도 찍을수는 있을것 같긴 합니다. 근데 크기에 비해서, 조리개 값이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전체가 마크로 라고??? 그런 부분에서는 한번쯤 써보고 싶은 생각이 있네요...



SLR MAGIC

Slr Magic 이라는 브랜드는, 한 2010년인가? 10년 정도 전쯤에 갑툭튀 한 회사로, 이제까지 나온 모든 중국산 렌즈들의 약간 행님격인 회사 입니다. 기억하기론, 아나몰픽 아답터도 개발하고, 여러가지를 잘 해보려고 노력은 했는데, 브랜딩이 좀... 약간 ㄲㄷ 같은 곳이라서... 그런가, 단렌즈 세트도 3-4개 이렇게 되어있고 마치 1990년대 싸구려 웹사이트를 생각케 하는 -_-.... 웹사이트로 운영을 하는 둥... 좀 답답하고 안타까운 회사 입니다. (웹사이트 폰트 보는 순간 꺼버리고 싶었습니다... 에휴...)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한 10-15년 전에는 독립영화인들이 적어도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회사 였었고,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었던 회사 였다는 거죠... 어쨋든, 오랫만에 웹사이트 와서 리서치를 돌리고 있는데...

25, 32,50,85 이렇게 달랑 4개 렌즈만 만들어서 발고 있군요....


가격은 알당 1,799 달러로, 저위에 니시, DZO가 비웃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_-... 리뷰를 보니 렌즈 브리딩이 안좋다(하지만 이가격으로 뭘바라냐... 이런 식의 리뷰가 나오는군요) 선예도나, 색수차도 그냥 저냥 무난한 편이고. 지금 나온지 6년이나 되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니시나, DZO, Meike에 비교했을때, 확실히 부족하고, 가격도 더 비싸고 -_- 왜 이걸... 다른 렌즈랑 비교해서 사야할지는 의문 입니다. 일단 렌즈세트를 4개 달랑 만들어 놓고 사라고 하면... 옵션이 없는데...왜 이걸 사야하는지... 좀 많이 많이 의문입니다. 6년동안 렌즈를 추가로 만들지도 않았으니깐요.


이런 렌즈들도 있어야겠죠, 그게 경쟁이고, 그래야 우리들이 저렴하면서도 좋은 렌즈를 살수 있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한 마음이에요.


DULENS Vintage Series

듀렌즈라는 저렴한 렌즈가 제 주위에서 설설 들려오는데요, 현재까지 31, 43, 58, 85미리의 세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플레어가 잘들어오고, 전반적으로 네추럴하게 들어오는게 보입니다. 저렴하게 빈티지필을 느낄수 있는 렌즈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 렌즈 입니다. (리하우징을 한건지에 대해서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Sirui Jupiter Macro lens set (PL/ EF)


Sirui 에서 최근에 나온 렌즈 입니다. PL 마운트도 있고, EF 마운트도 있는데요. 전체 단렌즈세트가 마크로 렌즈라는게 신기 합니다. 말그대로, 최단거리가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 굳이 Diopter나, 마크로 렌즈를 쓸필요가 없다는게 큰장점 인듯 합니다.


24, 35, 50, 75, 100




*독특하고, 특수한 렌즈들*


Mitakon SpeedMaster

50mm T1?? 갑툭튀 1000불에 조리개 T1을 딱 1천불에 구입할수 있는 렌즈가 있습니다.

PL 마운트 입니다. 렌즈세트는 없습니다. 렌즈 딱 1알만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니... 레이카에서 50미리 0.95 는 들어봤어도... 이건 뭐지...? 이번에 처음 발견한 렌즈 입니다. 개인적으로 용돈생기면 꼭 구입해서 작품에서 써보고 싶은 렌즈 입니다.


Laowa

라오와 라는 회사를 알게 된게, 제가 Zero-D 시리즈를 현장에서 쓰는 걸 예전에 본적이 있는데요 말 그대로 와이드 앵글렌즈 인데 디스토션이 최소화 되어 있다 하여 12미리 15미리 같은 특수하게 슈퍼 와이드앵글 렌즈를 쓸때 가끔식 보이는 렌즈들을 만드는 회사 입니다.


그중 12미리와, 15미리는 인기가 굉장히 많고, 풀프레임 화각에서 쓰이는 렌즈이다 보니, 슈퍼 와이드 앵글을 가끔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써보셔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브리딩이 굉장히 안좋은 편이고, 색수차는 그렇지만 꽤 괜찮은 편입니다. 선예도도 렌즈의 미리수에 비해 엄청나게 좋은 편이고, 이래저래 특수렌즈라는 것을 감안하고 가격을 생각하면... 네 쓸만한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그외에 지금 Periscope, bugseye lens 라는 렌즈가 있는데

요즘 광고에 오지게 많이 쓰이는 것 같드라구요^^


가격은 찾아보니 1500-8500불 사이로 구입하실수 있을것 같고, 마크로 영상을 찍으시는 분이나 광고 영상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이 쓰실것 같습니다. Periscope

(아래는 Borescope T-rex 영상입니다.)

저도 사실 아직은 ㅋㅋㅋ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다음 작품에서는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어떻게 나올지 참 궁금하네요.


여기 까지가 PL 마운트용으로 나온 렌즈 브랜드들을 추려보았습니다. 사실, PL 마운트용이 아닌 렌즈들을 골라야할까? 고민이 되다가, 사실 FX3, FX6, FX9 외 다른 미러레스 마운트를 사용 하는 영상용 카메라 시리즈를 사용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넣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러레스/시네 단렌즈

7artisan Cine Lens(FF/S35)

7Artisan Cine Lens는 7Artisan 이라는 사진가용 수동초점 렌즈를 100-200불 사이로 아마존등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렌즈를 판매하는 회사 입니다. 그러한 렌즈들을 기어링과,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접목해서, 알당 평균, 400불 정도면 구할수 있는 렌즈 세트를 만들었는데


먼저 FF용 화각은 14,35,50,85 이런식으로 4알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35 센서 사이즈용 렌즈는 12mm, 35mm, 25mm, 50mm 렌즈인데 무려!!! T1.05?? 라는 스펙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신기한 렌즈들이 많네요

묘합니다.


Campy vibe 렌즈 라는 말이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한번쯤 들고 나가서 뭔가 찍어보고 싶네요 가격도 엄청 저렴해서 그냥 1알 정도는 취미로 구입해도 될거 같습니다.


Sirui Night walker (S35/ Mirrorless mount)

시루이? 모노포드 만드는 회사 아닌가요? 보니까, 시루이에서도 줌렌즈도 만들고 하더니 결국 단렌즈 세트를 만든것 같습니다.

세트는 16,24,35,55, 모든 렌즈 세트가 T1.2로 맞춰져 있는 S35렌즈 입니다... 뭐냐... 슈퍼스피드 세트잖아...??

또다시 중국의 저력에 놀랍니다... 전체 세트가격이 다합쳐서 250 만원정도 합니다 -_- 알당 평균 40-50만원 정도 하는 듯 합니다....



여기까지, "2024 현직 촬영감독이 추천하는 첫 영화용 단렌즈세트는?" 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포스트를 작성 하면서, 정말 많은 단렌즈와 렌즈회사가 새로 생겼다는 걸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가 광고쪽이나, 아니면 뮤직 비디오쪽의 커리어가 있었으면 개인적으로 써보고 싶은 카메라 렌즈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라떼는... 알당 1000만원대 이하 렌즈가 진짜... 한 4-5개 밖에 없던 시절이여서 그런가... 옵션이 많아서 너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제 생각에 구입 하시기 전에, 상기위의 렌즈들을 한국에 판매처에 가서 부탁을 해서 1시간 정도씩 테스트 해보시고 구입 하시는게 제일 좋아 보이긴 한데요. 중고 물품도 좋은 매물이 많은 세상이니... 잘 고민 하셔서 구입 하시길 바랍니다.


매번 단렌즈를 구입할때 제일 큰 조언을 주는 건 두가지 입니다.


구입하려고 하는 단렌즈의 브랜드의 렌즈가 최소 7-10개 정도 구비 되어있는지 꼭 고민 해보시고 구입 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단렌즈 2-3개를 구입하시고, 돈이생기면 2-3개 구입 더하시고 이렇게 하실텐데 세트를 (9-10개)를 모으시게 되는 날이 언젠가 오실겁니다. 근데 브랜드의 광학기술이 안좋아서, 5개 나오고 땡! 쳐버리면 구입해놓고서도 화각이 모잘라서 후회하실수도 있고 그러실수 있습니다. 대부분 대형회사 이거나, 재대로 렌즈세트를 구성하는 회사는 최소 6-8개 정도의 화각을 이미 준비 해놨을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 중국산에 대해서, 크게 나쁘게 생각 하지 않습니다. 1980년대 중국이 아닙니다 ㅋㅋㅋ... 틸타도 그렇고 무브캠, 무브맥스도 그렇고, 지금 영화산업 쪽에서 몇몇 중국 기업들이, 거의 미국과 유럽의 퀄리티에 따라왔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몇몇 유명한 브랜드도 구매자의 팬심을 이용해서 안주하다가 좀 힘들게 된 경우도 있는데요

(흠흠 캐,*&^ 논, 헑 읅 니&*(콘) 등등 ㅋㅋㅋ


네...


안주하고 새로 반영 안하고 경쟁 안하면, 밀리는 거죠. 전 경쟁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한태 좀 더 저렴하고 괜찮은 렌즈, 카메라를 만들어주니깐요^^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이 포스트가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트(3/4)는 빈티지 렌즈 관련 하여 올릴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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